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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심민현 수습기자] 배우 박서준이 우월한 신장을 자랑했다.
21일 방송된 SBS 파워 FM '정찬우, 김태균의 두시 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영화 '청년경찰'의 두 주연배우 박서준과 강하늘이 출연했다.
박서준은 "박서준과 같은 중학교에 다녔는데 당시에도 잘생겨서 인기가 많았다"는 청취자의 문자에 "공학을 다녀서 그렇다"고 겸손하게 말했다.
MC들은 "중학교 때도 키가 컸나?"라고 물었고, 박서준은 "중학교 때 182cm 였다"고 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영화 '청년경찰'은 개봉 2주차에 누적 관객수 390만명을 돌파하며 흥행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 = SBS 보이는 라디오 캡처]
심민현 기자 smerge14@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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