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그룹 엑소가 9월 초고속 컴백한다.
엑소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엑소가 9월 초 리패키지 앨범 발매를 예정했다"며 "정확한 일정은 정해지는 대로 발표하겠다"고 전했다.
더불어 이날 엑소 공식 트위터에는 '이클립스 비긴스 온 어거스트 21, 2017 09:06:43 AM (PDT) /마드라스, OR'(Eclipse begins on August 21, 2017 09:06:43 AM (PDT) / Madras, OR)라는 메시지가 게재됐다. 풀이하면 태평양 표준시각 기준 9월 21일 오전 9시 6분 43초에 개기일식이 시작된다는 뜻이다.
엑소는 최근 정규 4집 '더워'(The War)로 발매 24일만에 음반 판매량 100만장을 돌파하며 쿼드러플 밀리언셀러에 등극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