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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케이블채널 엠넷 '쇼미더머니6'가 TV화제성 비드라마 부문 순위에서 1위에 올랐다.
TV화제성 분석회사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 따르면 래퍼 넉살과 조우찬, 우원재 등의 경연, 양홍원의 일진 논란 해명 등이 이슈가 되면서 2주 연속 1위를 지켰다는 분석이다.
2위와 3위는 그룹 워너원의 출연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는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과 KBS 2TV '해피투게더3'가 각각 이름을 올렸다.
지난주 6위까지 떨어졌던 MBC '무한도전'은 미드 오디션 도전과 함께 연예계 단신 스타들이 출연하는 '작아파티'가 사전 이슈가 되면서 4위를 기록했다.
한편 TV화제성분석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14일부터 20일까지 방송 중이거나 방송예정인 비드라마 190편에 대한 일주일동안의 네티즌 반응을 온라인 뉴스, 블로그, 커뮤니티, SNS, 동영상 반응을 분석하여 21일에 발표한 결과이다.
[사진 = 엠넷 제공, KBS 방송 화면]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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