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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개봉 13일만에 4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열풍을 불러 일으킨 ‘청년경찰’이 관객들의 열띤 호응에 힘입어 오는 8월 26일 개봉 3주차 무대인사를 전격 확정했다.
‘청년경찰’의 배우 박서준, 강하늘, 이호정, 김주환 감독은 개봉 3주차 서울 무대인사를 확정 짓고, 극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이들은 이날 메가박스 코엑스,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메가박스 신촌, CGV 신촌, CGV 홍대, 롯데시네마 홍대에서 관객과 만난다. 젊고 트렌디한 매력으로 관객들의 호응을 이끈 ‘청년경찰’은 개봉 전후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들과 특별한 만남의 시간을 가진 바 있다.
‘청년경찰’은 믿을 것이라곤 전공 서적과 젊음 뿐인 두 경찰대생이 눈앞에서 목격한 납치사건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청춘 수사 액션물이다.
[사진 제공 = 롯데엔터테인먼트]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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