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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선미가 솔로 컴백 소감을 밝혔다.
22일 오전 서울 강남구 대유미디어 스튜디오A에서 솔로 컴백 싱글 '가시나(Gashina)'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3년 만에 솔로로 돌아왔다"고 인사하며 등장한 선미는 "3월에 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로 이적했다"며 "이적 후 바로 음악작업을 시작했다. 메이크어스 식구들과 앞으로의 방향성에 대해 이야기했다"고 밝혔다.
"이적한 지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5개월이 후딱 지나가서 시간이 쏜살같다는 말이 와닿더라"며 "나이가 한살 한살 먹을수록 시간이 빨라지더라"고 돌아봤다.
"많은 기대감을 가지고 와주신 것에 감사하고 있다"며 "대중 분들께 너무 오랜만에 인사 드리는 것이라서 사실 떨린다"고 털어놨다. "이번 곡이 조금은 도전적이고 모험적인 곡이라 어떻게 반응해 주실지 궁금하다"고도 고백했다.
'더 블랙 레이블'과 공동작업한 '가시나'는 테디가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동양적인 분위기의 신스 사운드가 주도하는 곡이다. 22일 낮 12시 발표.
[사진 =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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