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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반드시 죽여버리고 만다."
22일 밤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조작'(극본 김현정 연출 이정흠에서 한무영(남궁민)은 문신남(강신효)에 납치돼 풀려난 권소라(엄지원)을 품에 안고 달랬다.
이후 소라는 경찰서에 갔다. 얼음 주머니를 건네는 무영에게 소라는 " 그 자식이 정말 날 죽이려 했을까요? 아닐 거 같아요"라며 "두 명의 사람을 죽은 살인자에요. 잡아야죠. 저는 피해자이고 여자이기 전에 검사니까요"라고 말했다.
이에 무영은 "미친 새끼"라고 문신남을 욕하며 "내가 너 반드시 죽여버리고 만다"라고 다짐했다.
[사진 = SBS '조작' 방송화면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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