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우희 "'아르곤', 첫 정통 드라마…공감 이끄는 것 목표" [화보]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천우희의 아름다움이 담긴 화보가 매거진 마리끌레르 9월호를 통해 공개됐다.

천우희는 이번 화보에서 가을 분위기가 물씬 나는 색조 메이크업을 통해 고혹적이면서 로맨틱한 무드를 완성했다.

천우희는 9월 4일 첫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tvN 새 월화드라마 '아르곤'을 앞두고 있다. 탐사보도 팀 비정규직 기자 이연화 역으로 열연할 예정.

첫 정통 드라마 출연 소감을 묻는 질문에 천우희는 "그 동안 했던 작품들과는 달리 현실적인 내용과 상황이 많아 시청자들도 공감하며 볼 수 있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연화라는 캐릭터가 역경에 부딪히면서 성장해가는 과정을 보여드리고 공감을 이끌어 내는 게 목표"라고 덧붙였다.

[사진 = 마리끌레르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