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윤욱재 기자] LG가 모처럼 타선이 폭발하면서 NC를 가볍게 제압했다.
LG 트윈스는 23일 잠실구장에서 펼쳐진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NC 다이노스와의 시즌 12차전에서 9-2로 승리했다.
선발투수 임찬규가 5⅔이닝 동안 개인 최다인 9개의 삼진을 잡으며 2실점으로 호투, 시즌 6승째를 따냈고 타선에서는 강승호가 5타수 4안타 2타점 2득점으로 활약했다. LG는 5회말 공격에서만 7득점을 올리는 집중력을 보여줬다.
경기 후 양상문 LG 감독은 "어렵고 중요한 경기였는데 오랜만에 (임)찬규가 올라와서 좋은 투구를 했고 거기에 보답해서 우리 타자들이 빅이닝을 만드는 집중력을 보여줘 승리할 수 있었다. 우리 선수들이 이제 자신감을 가져도 될 것 같고 앞으로도 더욱 강한 자신감을 갖고 임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NC와의 2연전을 1승 1패로 마무리한 LG는 24일부터 사직구장으로 건너가 롯데와 2연전을 치른다.
[양상문 LG 감독.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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