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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SBS 윤서영 기상캐스터(28)가 오는 11월 일반인 사업가와 결혼한다.
SBS 측 관계자는 24일 오후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윤서영 기상캐스터가 오는 11월 결혼한다"며 "남편은 일반인 사업가다. 남편이 일반인이다 보니 구체적인 사항은 조심스러운 입장"이라고 밝혔다.
윤서영 기상캐스터의 예비 남편은 12살 연상의 중견기업 사업가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지인 소개로 인연을 맺었다.
한편 윤서영 기상 캐스터는 지난 2015년부터 2016년 3월까지 YTN 앵커로 근무했다. 같은 해 4월 SBS 기상캐스터로 이직해 활동중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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