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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에이프릴이 2주년을 맞아 소감을 전했다.
에이프릴은 24일 오후 V앱 '데뷔 2주년 파인에플과 함께 하고 싶싹'에서 팬들의 사연을 소개하고 답을 해주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한 팬은 '에이프릴 2주년뿐 아니라 200주년을 기대한다'고 했다. 에이프릴은 "200주년?"이라고 놀랐다. 나은은 "그 때는 저희가 춤을 못 춰요"라고 했고, 진솔은 "기네스북 감이죠"라고 말하며 웃었다.
특히, 에이프릴은 "2주년이 됐다는 게 안 믿겨지긴 하다"라며 "저희 2주년은 아무것도 아니고 앞으로도 쭉쭉 열심히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200주년까지 하겠다. 오래 오래 살자. 파이팅"이라며 "영원히 우리 파인애플 사랑해요"라고 인사했다.
이날 에이프릴은 랜덤 댄스를 비롯해 여러 가지 코너를 통해 매력을 뽐내며 2주년을 맞아 팬들과 소통했다.
[사진 = V앱 방송화면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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