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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심민현 수습기자] 케이블채널 tvN 새 예능프로그램 '소사이어티 게임2'의 정종연 PD가 프로그램의 제작 의도를 밝혔다.
24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소사이어티 게임2'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제작발표회는 정종연 PD, 장동민, 엠제이킴, 줄리엔강, 조준호, 유승옥, 박광재, 이준석, 김광진, 고우리, 정인영, 캐스퍼, 학진, 권민석, 김하늘, 정은아, 김회길, 알파고, 손태호, 박현석, 유리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정종연 PD는 제작 의도를 묻는 질문에 "재미있자고 만든 프로다. 재미의 포인트는 다른 프로그램과 다르다"며 "웃자고 만든건 아니고, 뭔가 좀 다른 포인트의 재미가 있다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사회'라는 타이틀을 달고 있긴 하지만 너무 무겁게 보시진 말아달라"고 당부했다.
'소사이어티 게임2'는 두 개의 대립된 사회로 이루어진 통제된 원형마을에서 22명의 출연자가 펼치는 13일 간의 모의 사회 게임쇼다. 25일 밤 11시 30분 첫 방송된다.
[사진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심민현 기자 smerge14@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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