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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노래 '가시나'로 홀로서기를 시작한 가수 선미의 화보 및 인터뷰를 잡지 코스모폴리탄이 25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선 선미의 넘치는 끼와 다양한 표정을 엿볼 수 있다. 선미는 천진난만한 표정에서부터 섹시한 포즈까지 다양한 얼굴을 보여줘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선미는 "지금까지의 솔로 앨범에서 차갑고 찔러도 피 한 방울 안 나올 것 같은 소녀의 이미지였다면 이번 앨범에서는 그 소녀가 '할 말은 할 줄 아는 여자'로 변했다"며 이번 앨범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특히 이번 앨범은 더블랙레이블과의 공동 작업으로 팬들과 대중들의 기대가 높았다. 선미의 화보와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9월호에 실렸다.
[사진 = 코스모폴리탄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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