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윤욱재 기자] 두산 외야수 조수행이 1군 무대로 돌아온다.
두산 베어스는 26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지는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LG 트윈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외야수 조수행을 1군 엔트리에 등록했다.
1군에서 백업 외야수로 활약한 조수행은 올해 56경기에서 타율 .250(32타수 8안타) 2타점 3도루를 기록 중이다. 지난 4일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된 바 있다.
한편 두산은 조수행을 대신해 외야수 김인태를 1군 엔트리에서 말소했다. 김인태는 타율 .186 2홈런 4타점을 기록하고 있다.
[조수행.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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