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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 방송인 정정아와 신랑 임홍규가 27일 오후 서울 삼성동 더라빌에서 진행된 동갑내기 사업가와의 결혼식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사람은 모임에서 처음 만난 뒤 지난해 9월부터 교제를 시작했다. 예비 신랑은 인사동에서 호스텔을 경영하고 있다.
이날 결혼식 사회는 유재석이 맡는다. 축가는 강하늘, BMK, 걸그룹 배드키즈의 모니카가 부를 예정이다.
한편 정정아는 지난 1999년 가수 이정열의 '그대 고운 내사랑' 뮤직비디오로 데뷔했으며 지난 2005년 KBS 2TV '도전! 지구탐험대' 촬영 도중 아나콘다에게 팔을 물리는 사고를 겪은 바 있다. 현재 홈쇼핑 방송에서 쇼호스트로 활발한 활동 중이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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