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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정석원이 케이블채널 OCN 새 드라마 '나쁜 녀석들: 악의 도시'(극본 한정훈 연출 한동화, 이하 '나쁜 녀석들')에 출연한다.
OCN 관계자는 28일 오후 마이데일리에 "정석원이 '나쁜 녀석들'에 출연하는 것이 맞다"고 밝혔다. 정석원은 MBC '미스터 백' 이후 3년 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하게 됐다.
'나쁜 녀석들'의 스핀오프물 '나쁜 녀석들: 악의 도시'는 전작 '나쁜 녀석들'의 무대가 됐던 서원시를 배경으로 부패한 기득권 집단을 응징하는 나쁜 녀석들의 통쾌한 한방을 그린다.
정석원을 비롯해 배우 박중훈, 주진모, 양익준, 김무열, 지수 등이 출연을 확정해 영화 같은 드라마를 기대케 하고 있다.
'블랙' 후속으로 12월 첫 방송 예정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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