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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그룹 뉴이스트 W가 타블로이드 포토북을 발매한다.
뉴이스트 W는 오는 9월 4일 타블로이드 포토북 '웨이팅 큐'(Waiting Q)를 출시한다. 이는 뉴이스트의 데뷔 2,000일을 기념해 선보이는 포토북이다.
27일, 28일 순차적으로 공개된 멤버 별 티저 이미지는 각각의 콘셉트가 다른 것으로 예고돼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압도적 눈빛의 JR(김종현), 어딘가 몽환적인 느낌의 아론(곽영민), 카리스마 넘치는 흑백 톤의 백호(강동호), 꽃 화환을 쓴 미소년 렌(최민기)까지 4인4색 매력을 드러냈다.
포토북의 제목 또한 의미가 남다르다. '웨이팅 큐'는 지난해 8월 뉴이스트가 발매한 다섯 번째 미니 앨범 타이틀곡 '러브 페인트'(Love Paint)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에서 처음 나온 문구였다. 이를 포토북 제목에 활용된 것.
[사진 = 플레디스]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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