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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로엔 측이 프로젝트 그룹 JBJ의 데뷔 소식과 관련 입장을 밝혔다.
매니지먼트를 담당하는 로엔 엔터테인먼트 측은 28일 마이데일리에 "JBJ의 데뷔 시기는 아직 미정이다"라며 "현재 일곱 멤버들의 계약을 진행 중인 상황이다"라고 말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JBJ가 다음달 쇼케이스를 열고 데뷔한다"라고 보도한 바 있다. 그러나 로엔 측에 따르면 확정된 사항이 없다는 것.
JBJ는 Mnet '프로듀스101 시즌2' 출신이 뭉쳐 결성한 프로젝트 그룹이다. 권현빈, 노태현, 김용국, 김상균, 김동한, 김태동, 타카다 켄타 등으로 구성돼 있다.
한편 김태동은 소속사 더 바이브 레이블과 전속 계약 문제로 분쟁 중이다.
[사진 = 노태현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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