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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스파이 액션 블록버스터 ‘킹스맨: 골든 서클’이 한정판 스페셜 전단의 출시를 알렸다.
‘킹스맨: 골든 서클’은 비밀리에 세상을 지키는 영국 스파이 조직 킹스맨이 국제적 범죄조직 골든 서클에 의해 본부가 폭파당한 후 미국으로 건너가 만난 형제 스파이 조직 스테이츠맨과 함께 골든 서클의 계획을 막기 위한 작전을 시작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스파이 액션 블록버스터.
‘킹스맨: 골든 서클’은 지난 주말을 기점으로 전국 일부 지정 극장에서 한정판 스페셜 전단 배포를 시작했다. 한정판 스페셜 전단은 매너 있는 킹스맨과 거침없는 스테이츠맨, 그리고 악랄한 범죄조직 골든 서클의 서로 다른 스타일을 그린 팀포스터와 각 조직의 특징과 목적이 드러나는 소개를 담았다.
최근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2015)의 한정판 블루레이가 단 30초 만에 전량 매진되는 등 ‘킹스맨: 골든 서클’을 기다리는 팬들의 뜨거운 열정이 드러났다. 한정판 스페셜 전단을 소장하기 위한 팬들의 극장행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9월 27일 개봉.
[사진 제공 = 20세기폭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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