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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김병옥과 김미경이 '고백부부'에서 다시 재회할지 주목된다.
KBS 2TV 예능드라마 '고백부부' 관계자는 29일 마이데일리에 김병옥, 김미경의 '고백부부' 출연과 관련해 "긍정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고백부부'는 결혼을 후회하는 부부의 전쟁 같은 리얼 인생 체인지 드라마다. 지난 해 시트콤 '마음의 소리'로 B급 병맛 코믹 드라마의 문을 연 하병훈 PD와 권혜주 작가가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한다.
김병옥과 김미경은 지난해 '마음의 소리'에서 부부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이에 김병옥, 김미경이 '마음의 소리'에 이어 '고백부부'에서도 하병훈PD, 권혜주 작가와 함께 독보적 웃음을 선사할지 기대를 높인다.
한편 '고백부부'는 '최강배달꾼' 후속으로 오는 10월 13일 첫방송 된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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