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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킬러의 보디가드’가 ‘택시운전사’를 누르고 예매율 1위에 오르며 흥행열풍을 예고했다.
29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킬러의 보디가드’는 이날 오전 10시 현재 15.9%의 예매올로 1위에 올랐다. ‘택시운전사’는 14.8%로 2위를 기록했다.
‘킬러의 보디가드’는 북미 박스오피스에서 2주 연속 흥행 1위에 오르며 열풍을 이어가고 있는 작품이다.
‘킬러의 보디가드’는 세계 최고의 엘리트 보디가드(라이언 레이놀즈)가 국제사법재판소의 증인으로 채택된 킬러(사뮤엘 잭슨)를 의뢰인으로 맞이하면서 벌어지는 브로맨스 제로, 케미 0%의 액션 블록버스터.
액션 영화의 집대성이라고 할 정도로 맨몸 액션, 총기 액션, 카&보트 체이싱까지 모든 액션들이 폭주한다.
특히 ‘데드풀’ 라이언 레이놀즈와 ‘어벤져스’의 닉 퓨리 국장 역의 사뮤엘 잭슨의 ‘환장케미’가 웃음을 자아낸다는 평이다.
‘킬러의 보디가드’가 이번주 박스오피스에서 한달 동안 1위를 유지한 ‘택시운전사’를 누르고 흥행 1위에 오를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 제공 = 제이앤씨미디어그룹]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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