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그룹 엑소가 리패키지 앨범으로 연타석 히트 행진에 나선다.
9월 5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는 엑소의 정규 4집 리패키지 '더 워: 더 파워 오브 뮤직'(THE WAR: The Power of Music)은 기존 4집 수록곡 9곡에 타이틀 곡 '파워'(Power)와 '스위트 라이즈'(Sweet Lies), '부메랑'(Boomerang) 등 신곡 3곡을 더한 총 12곡으로 구성됐다.
타이틀 곡 '파워'는 다이나믹한 신디사이저 사운드와 드럼 비트에서 느껴지는 강한 에너지, 중독성 있는 후렴구가 특징인 EDM 곡. 오는 9월 7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첫 무대가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함께 수록된 신곡 '스위트 라이즈'는 찬열이 작사에 참여, 달콤한 거짓말로 아슬아슬한 사랑을 이어가는 남자의 이야기를 담은 몽환적인 PB R&B 장르의 곡이다.
'부메랑'은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려 하지만 결국 되돌아오게 되는 모습을 부메랑에 빗대어 표현한 펑키한 미디엄 템포 곡으로 엑소의 다채로운 매력을 만날 수 있다.
특히, 31일 오전 10시 엑소는 각종 SNS 채널을 통해 새롭게 변신한 카이와 세훈의 모션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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