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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심민현 수습기자] '뇌섹남' 배우 김지석이 성숙한 남자의 섹시미를 한껏 방출했다.
남성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레옹이 드라마와 예능에서 맹활약 중인 김지석과 레옹의 롤모델이자 이탈리아 출신의 유명 모델 지롤라모 판체타가 함께 촬영한 겨울 화보를 28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김지석은 댄디한 가을남자부터 로맨틱한 윈터룩까지 팔색조의 매력을 펼쳐보였다.
김지석은 화이트 하운드 투스 체크 코트와 심플한 니트&팬츠로 로맨틱한 면모를 살린 윈터룩을 선보였다. 살짝 넉넉한 피트의 코트로 우아함을 더했다.
김지석과 지롤라모 판체타는 촬영 내내 담소를 나누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드는 등 '스윗가이'의 케미를 뽐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김지석은 오는 10월 방송되는 MBC 월화드라마 '20세기 소년소녀'에서 애널리스트 출신 투자전문가 공지원 역으로 분해 순애보를 간직한 첫사랑 캐릭터로 여심사냥에 나설 예정이다.
김지석과 지롤라모 판체타의 화보는 레옹 10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레옹 제공]
심민현 기자 smerge14@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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