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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뮤지컬 영화 '위대한 쇼맨' 주역 휴 잭맨과 잭 에프론이 네이버 V앱 스팟 라이브 방송에 출격한다.
'위대한 쇼맨' 팀은 오는 4일 오후 7시 V앱 무비채널 스팟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연출을 맡은 마이클 그레이시 감독과 출연배우 휴 잭맨, 잭 에프론, 젠다야가 참여, 한국 팬들과 실시간으로 소통에 나선다.
이날 이들은 작품과 관련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 진행은 플라이투더스카이의 브라이언이 맡았다. 직접 런던으로 향해 이들과 만난다.
'위대한 쇼맨'은 쇼비즈니스의 창시자 바넘의 이야기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오리지널 뮤지컬 영화다. 무일푼에서 시작해 화려한 쇼를 만들어 전 세계를 매료시킨 독창적인 한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다. 오는 20일 개봉한다.
[사진 = 이십세기폭스코리아]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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