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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한혜진의 최근 결별 언급에 난감해 했다.
1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이하 '나혼자')에서는 한혜진, 박나래, 전현무, 이시언이 함께 모여 이시언의 일상을 모니터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비(정지훈)의 득녀 선물로 술을 선물한 이시언은 무지개회원들에게도 술 선물을 준비했다. 한혜진은 "나는 술 선물이 제일 좋더라"라며 이시언이 준 술 선물을 받았다.
그러자 이시언은 "달심 누나는 필요해 지금"이라고 말했고, 전현무 역시 "10병만 더"라고 거들었다.
이에 최근 결별에 대한 언급인 것을 눈치챈 한혜진은 "저 행복해요"라고 말했다. 그러나 전현무는 "그 말이 더 어색하게 들린다"고 했다.
한편 한혜진은 최근 야구선수 차우찬과 결별했다.
[사진 = MBC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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