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머리도, 조각"…'군인' 지창욱, 휴가 중 구자명과 포착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군 복무 중인 배우 지창욱의 휴가 중 근황이 포착됐다.

가수 구자명은 1일 인스타그램에 "창욱 형님 첫 휴가 나오셔서 첫 일정이 풋살"이라며 "축구사랑 창욱사랑. 다음 휴가 때는 따뜻할 때 나오셔서 더 재미지게 공차요 형님"이라고 적고 인증샷을 공개했다.

구자명이 지창욱과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짧은 머리의 지창욱은 특유의 조각 미모를 뽐내며 카메라를 향해 밝게 미소 짓고 있다. 건강한 얼굴이다.

지창욱은 앞서 지난 8월 입대했다. 강원 철원 포병여단에서 복무 중이다.

[사진 = 구자명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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