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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추신수가 거침없는 19금 발언으로 아내 하원미를 미소 짓게 했다.
2일 오후 JTBC ‘이방인’이 첫방송 됐다. ‘이방인’은 꿈, 사랑, 일 등 각기 다른 이유로 타국으로 간 야구선수 추신수, 배우 서민정, 피아니스트 선우예권의 일상과 정착기를 담아낼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날 추신수 아내 하원미는 아침 식사 후 시간이 남는 추신수에게 “한 시간 정도 나한테 쓰면 되지?”라고 말했다.
이 말을 들은 추신수는 “침대에서?”라고 말해 하원미를 웃게 했다. 또 추신수는 “렛츠 고. 아임 레디”라며 “여기서 안고 들어가야 되나?”라고 말해 아내의 웃음을 더했다.
[사진 = JTBC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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