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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우효광·추자현 부부가 4일 오전 서울 중구 태평로 서울시청 태평홀에서 진행된 '2017 제22회 소비자의 날 시상식' 포토월 행사에 참석했다.
▲ 추자현 '우블리 긴장했어요?'
▲ '추자현 눈빛에서 꿀 떨어지네'
▲ 우효광·추자현 '다정하게 두 손 꼭 잡고'
▲ 추자현 '임신 후 더 밝아진 표정'
▲ 우효광·추자현 '미소가 떠나질 않네'
송일섭 기자 , 김혜지 기자 andly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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