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갑상선암 투병 중인 가수 허각이 짧은 인사를 전했다.
허각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얼른 회복해서 좋은 노래 들려드리겠습니다"라고 적었다. 더불어 '오늘은 좋은 일이 있었다. 힘든 시간들에 감사했다'는 이미지를 함께 첨부했다.
이날 허각 소속사 소속사 플랜에이 측 관계자는마이데일리에 "허각이 갑상선암을 진단받아 지난 1일 수술을 잘 끝냈다"고 밝혔다. 이어 "다행히 초기에 발견했다"면서 "수술 후 회복 속도가 빠르다. 회복에 전념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투병 중이었던 허각은 지난달 18일과 19일 양일간 단독 콘서트 무대에 서며 팬들과 약속을 지킨 바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허각 인스타그램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