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강경준 어머니가 '동상이몽2'에서 예비 며느리 장신영에게 따뜻한 한마디를 남겼다.
4일 오후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예비 시어머니와 함께 김장에 나선 장신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경준 어머니는 장신영에게 "요즘은 '시월드'라고 며느리들이 '시'자를 싫어한다고 하더라. 시금치도 싫어한다며?"라고 물어 웃음을 안겼다.
이어 그는 "나도 시어머니가 처음이다. 서로 너무 잘하려고 애쓰지 말자. 그러다가 네가 쓰러지면 내가 손해다"라고 따뜻하게 말했다.
[사진 =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