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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심민현 기자] 배우 차태현이 영화 속 숨겨진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6일 방송된 SBS 파워 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영화 '신과함께-죄와 벌' 주연 배우 차태현이 출연했다.
이날 차태현은 영화 출연진이 화려하다는 MC들의 이야기에 "출연진이 화려하다. 이정재 형님은 특별 출연으로 오셨다가 감독님이 부탁하셔서 30회 이상 촬영하셨다. 염라대왕 역이다"라고 말했다.
'신과함께-죄와 벌'은 저승에 온 망자가 그를 안내하는 저승 삼차사와 함께 49일 동안 7개의 지옥에서 재판을 받으며 벌어지는 이야기. 20일 개봉한다.
[사진 = SBS 보이는 라디오 캡처]
심민현 기자 smerge14@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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