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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애니메이션 ‘뽀로로 극장판 공룡섬 대모험’이 현빈 주연의 ‘꾼’을 누르고 예매율 1위에 올랐다.
6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 현재 ‘뽀로로 극장판 공룡섬 대모험’은 12.8%로 예매율 1위에 올랐다. ‘꾼’은 11.7%로 2위에 그쳤다.
3위도 애니메이션이 차지했다. ‘메리와 마녀의 꽃’은 11.5%의 예매율로 3위를 기록했다.
‘뽀로로 극장판 공룡섬 대모험’은 국내 애니메이션 최초로 스크린X로 개봉을 하는 것은 물론 더욱 새로워진 스토리와 스펙터클한 모험을 스크린 3면으로 즐길 수 있어 가족관객의 선택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뽀로로 극장판 공룡섬 대모험’은 외계인 공룡 사냥꾼에 잡혀간 '크롱'과 꼬마 공룡 '알로'를 친구들이 공룡섬으로 떠나는 스펙터클 어드벤처 애니메이션이다.
7일 개봉.
[사진 제공 = 오콘 스튜디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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