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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별희 객원기자] 개그우먼 박나래의 이모가 박나래와 스쿱의 결혼을 성사시켰다.
6일 오후 방송된 SBS '내 방을 여행하는 낯선 이를 위한 안내서'(이하 '내방안내서')에서는 개그우먼 박나래가 스쿱과 살람을 고향 이모 집 무안에 보냈다.
이날 박나래는 제작진에 "사람이 돈이 다가 아니다. 스쿱과 살람 집에 먹을 게 없더라. 도대체 뭘 먹고 사는지 모르겠다"라며 "속이 다 상한다. 밥 한 끼 해주고 싶다"라며 스쿱과 살람을 고향마을 무안으로 보낸 이유를 전했다.
이어 스쿱과 살람은 시골 마을 전경에 "TV에서는 한국의 이런 모습을 보여주지 않는다. 우리가 한국에 대해 알고 있는 건 큰 빌딩, 도시, 패션, 음악이다. 시골이나 산이나 채소나 자연에 대해서는 들은 적이 없다"라며 감탄했다.
이에 박나래 이모는 이들을 위해 전라도 밥상을 준비했고, 스쿱과 살람에 "나래 집에 있으니까 좋냐"라고 물었다.
그러자 스쿱은 "정말 좋다"라고 답했고, 박나래 이모는 스쿱에 "나래랑 결혼해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스쿱은 이모에 "그런데 내가 지금 한창 일할 나이다"라며 거절했고, 살람은 "나래가 오면 반지를 끼워주자"라며 장단을 맞췄다.
[사진 = SBS 영상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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