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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김성은이 셋째를 향한 의지를 드러냈다.
7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패션앤 '마마랜드'에서 김성은은 둘째 육아와 잦은 스케줄로 악화된 건강을 관리하기 위해 한의원을 찾는 모습이 그려진다.
김성은은 출산 후 100일 만에 복귀했을 뿐만 아니라 셋째 임신 계획이 있어 더욱더 몸 관리가 필요한 상황.
맥을 짚어 본 한의사에게 "기력이 많이 손상되어 있어 셋째 낳기는 아직 이르다"는 진단을 듣고 충격에 빠진 김성은은 결국 무서워하던 침까지 맞았다.
진료를 받은 후 한의사에게 추천 받은 한약재를 구입하러 나선 김성은은 약재상에서 남자들에게 좋다는 야관문을 발견, 이를 충동구매하며 스튜디오를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7일 밤 9시 방송된다.
[사진 = 티캐스트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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