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하 공단)과 KBL이 함께 홍보 활동을 펼쳤다.
공단은 지난 6일 서울 SK와 전주 KCC의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경기가 열린 잠실학생체육관에서 KBL과 관중들을 대상으로 안전한 스포츠 환경 조성을 위한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홍보에는 공단이 문화체육관광부와 공동으로 개발한 스포츠‧레저 안전 캐릭터인 ‘뿌키’와 ‘키키’가 등장해 농구장을 찾은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시민들은 ‘뿌키’, ‘키키’와 함께 사진을 찍으며 소통·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공단과 KBL 관계자들은 잠실학생체육관 내·외부에 홍보 배너를 설치하고 스포츠 안전 안내지를 배부했다. 공단과 KBL은 추후에도 스포츠 및 체육시설 안전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한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
[사진 = KBL 제공]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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