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SK가 홈경기서 스폰서데이 이벤트를 활발하게 전개한다. 더불어 '비정상회담' 출연자들의 시구 및 시투도 예정됐다.
서울 SK는 오는 12일, 14일에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열리는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경기를 맞아 스폰서데이 이벤트인 'Day 2 You'를 실시한다.
먼저 12일에 열리는 원주 DB와의 경기는 용품 협찬사인 나이키 데이로 이날 경기장에 입장하는 관중들에게 나이키 백팩, T셔츠, 양말, 손목 보호대 등 다양한 용품을 선물로 증정한다.
14일 열리는 인천 전자랜드와의 경기에는 ㈜에이블씨엔씨의 남성 스포츠 화장품 브랜드인 '에인트오버'에서 제공하는 남성용 화장품을 팬들에게 선물한다.
또한 이날 경기에는 인기 예능 프로그램인 '비정상회담'의 주요 출연자들인 로빈 데이아나(프랑스), 안드레아스 바르사코풀로스(그리스)가 시구와 시투를 할 예정이다.
한편, SK는 14일 경기에 앞서 서울시 치어리딩 협회와 응원단 공연 및 구단 홍보 지원 등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한다.
[SK 선수들. 사진 = 마이데일리DB]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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