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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평창 롱패딩 열풍이 세계로 뻗어가고 있다. 구닐라 린드버그 IOC 조정위원장도 구매 열풍에 동참한 것이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홍보를 위한 한국 문화·예술·스포츠 유산 전시가 스위스 로잔 IOC 올림픽 박물관에 오픈했다.
이번 행사는 평창대회를 소개하고 알리는 '두 유 스피크 평창?(Do You Speak PyeongChang?)' 행사의 일환으로, IOC는 매번 올림픽 개최지를 소개하는 정례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IOC와 주한 스위스대사관이 공동 주최했다.
IOC 올림픽 박물관 3개 층에는 평창을 알리는 각종 장치 장식물이 설치돼 평창 동계패럴림픽이 끝나는 내년 3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올림픽 박물관 지하1층에는 역대 올림픽 개최국의 상품을 진열, 판매하는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이곳엔 최근 국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평창 패딩'도 판매되고 있는데, 이날 행사에 참가한 구닐라 린드버그 IOC 조정위원장이 즉석에서 평창 패딩을 구매했다.
이에 이희범 위원장이 "딸에게 줄 것인가?"라고 묻자, 린드버그 조정위원장은 "내가 입을 것이다. 기사를 통해 봤는데 직접 보니 너무 좋다"며 활짝 웃었다.
한편 이 행사엔 이희범 조직위원장을 비롯해 김재열 국제부위원장 등 평창 조직위 대표단과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 자크로게 명예 IOC 위원장, 집행위원 등 2백여 명이 참석했다.
[이희범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장(왼쪽부터)과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 이상규 주 스위스대사가 스위스 로잔에 위치한 IOC 박물관에서 평창대회와 한국을 알리기 위한 ‘한국 문화·예술·스포츠 유산 전시’ 오픈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사진 = 조직위원회 제공]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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