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이엘이 비서 마지영으로 출사표를 던졌다. 특유의 고혹미가 시선을 압도한다.
8일 케이블채널 tvN 새 토일드라마 '화유기'(극본 홍정은 홍미란 연출 박홍균) 측이 공개한 이엘의 스틸컷은 우휘 회장(차승원)의 비서이자 우마왕을 주군으로 모시는 마지영 역으로 변신한 모습.
이엘은 쿨한 성격과 휘황찬란한 패션 감각으로, 보스 우휘 회장에 버금가는 시크하고 고혹적이며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 독특하면서도 자신만의 개성이 확고한 이엘 표 카리스마가 마지영 역에 어떤 색깔을 입힐지 관심이 집중된다.
제작사 측은 "우마왕의 비서 마지영 역은 항상 차승원을 옆에서 보좌 해야 하는 인물인 만큼 차승원처럼 카리스마 있는 배우가 필요했다"며 "마지영 역을 캐스팅할 때 떠올린 배우가 바로 이엘이었다. 등장만으로도 모두의 시선을 압도하는 비서 마지영, 이엘의 변신을 눈 여겨 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화유기'는 23일 밤 9시 첫 방송.
[사진 = tvN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