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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황치열이 6개월 전 발매한 '매일 듣는 노래'로 다시 '뮤직뱅크' 1위 후보에 오른 소감을 전했다.
황치열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6개월 만에 재소환된 '뮤뱅 1위 후보' 너무 행복하고 기쁘네요"라는 소감을 밝혔다.
이어 "팬님들의 차고 넘치는 과분한 사랑을 어떻게 보답해야 할지… 너무 감사하다는 말조차 가볍게 느껴집니다. 사랑해주신 팬님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더 노력하고 최선을 다하는 가수가 될 테니 끝까지 '같이 가요' 사랑합니다♥"라고 덧붙였다.
황치열은 이날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매일 듣는 노래'로 민서의 '좋아'와 1위 트로피를 두고 맞붙었다.
'매일 듣는 노래'는 황치열이 지난 6월 선보인 곡. 앞서 그는 이 노래로 '뮤직뱅크'에서 1위를 차지, 데뷔 10년 만에 음악방송 첫 1위의 기쁨을 안은 바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KBS 2TV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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