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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하이라이트 윤두준이 '발칙한 동거 빈방 있음'에서 요리 실력을 발휘, 딘딘과 임주은을 사로잡았다.
8일 오후 방송된 MBC '발칙한 동거 빈방 있음'에서는 윤두준, 딘딘, 임주은 세 남녀의 동거 생활이 그려졌다.
이날 윤두준은 셰프로 나섰다. 딘딘, 임주은과 함께 장을 본 뒤 닭갈비 요리를 시도한 것.
그는 낯선 딘딘네 주방에서 허둥지둥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이내 능숙하게 재료를 손질하며 닭갈비를 뚝딱 만들어냈다.
윤두준의 요리에 딘딘과 임주은은 먹음직스럽게 먹방을 찍었다. 이들은 "맛있다"며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딘딘은 "달라보인다"라고 말했고 임주은은 "멋있다"라고 윤두준을 치켜세웠다.
윤두준은 '식샤님'다운 포스를 과시했다. 그는 딘딘이 "요리 프로에서 배운 거냐"라고 묻자 "닭갈비를 좋아해서 예전에 해 먹어봤다"라고 말했다.
즐거운 식사를 마친 이들은 젠가 게임으로 설거지 당번을 정했다. 무려 30분이나 이어진 치열한 게임 끝에 임주은이 당첨됐다.
[사진 = MBC '발칙한 동거 빈방 있음'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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