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일본 도쿄 안경남 기자]중국이 한국을 상대로 선제골을 터트렸다.
한국과 중국은 9일 오후 일본 도쿄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2017 동아시아축구연맹 E-1챔피언십 첫 경기를 치르는 가운데 중국은 전반 8분 스하오가 선제골을 터트렸다. 중국의 스하오는 오른쪽 측면에서 올라온 땅볼 크로스를 페널티지역 정면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한국 골문 왼쪽 하단을 갈랐다.
중국은 스하오의 선제골에 힘입어 전반 10분 현재 1-0으로 한국에 앞서있다.
[사진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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