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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아스트로 윤산하가 데뷔 후 키 변화를 공개했다.
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은 대한민국 록의 전설 신중현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MC들은 "진짜 키가 크고 있는 성장하는 아이돌"이라고 아스트로를 소개했다. 이어 "키가 크고 있는 멤버가 누구냐?"고 물었고, 막내 윤산하가 손을 들었다.
윤산하는 "데뷔를 할 때는 키가 178cm였는데 지금은 더 커서 184cm가 되었다. 팬들의 사랑으로 크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차은우는 "나는 키가 그대로다"고 얘기했고, MC 문희준은 "차은우는 지금 상태에서 무엇이라도 변하면 안된다. 지금이 완벽하다"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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