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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KBS 2TV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인생'이 방송 30회만에 시청률 40%를 돌파했다.
1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0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인생' 30회는 전국기준 41.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9일 방송된 29회 시청률 35.6%에 비해 5.6%P 상승한 수치이자 자체최고시청률 경신, 40%대 첫 진입이다. 이전 자체최고시청률은 지난달 26일 방송된 26회 시청률 39.0%였다. 이전 자체최고시청률보다 2.2%P 상승하며 마침내 40%대에 진입했다.
'황금빛 내인생'은 흙수저를 벗어나고 싶은 3無녀에게 가짜 신분상승이라는 인생 치트키가 생기면서 펼쳐지는 황금빛 인생 체험기를 그린 세대불문 공감 가족 드라마. 신혜선, 박시후, 서은수 등이 출연해 갈등이 최고조에 이른 가운데 시청률 고공행진 중이다.
50부작인 '황금빛 내인생'은 종영까지 20회가 남아있다. 이후 어떤 시청률 양상을 보일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MBC 주말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 27, 28회는 각각 10.7%, 14.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3일 방송된 25, 26회 시청률 10.4%, 15.1%에 비해 각각 0.3%P 상승, 0.5%P 하락한 수치이다.
[사진 = KBS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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