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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미운 우리 새끼'가 20%대 시청률을 유지하며 주말 예능 최강자 자리를 이어갔다.
1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0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는 전국기준 16.8%, 20.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3일 방송분 시청률 14.7%, 20.0%에 비해 각각 2.1%P 상승, 0.7%P 상승한 수치이자 전체 주말 예능 1위 기록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김수로가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한편 KBS 2TV '해피선데이 스페셜'은 7.8%, MBC '복면가왕'은 9.4%, 13.4%, MBC '오지의 마법사'는 7.2%, SBS '런닝맨'은 6.6%, 9.4%, SBS '판타스틱 듀오2'는 8.2%, 12.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사진 = SBS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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