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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리암 니슨 주연의 ‘커뮤터’가 1월 말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커뮤터’는 제한 시간 30분, 가족이 인질로 잡힌 전직 경찰 마이클(리암 니슨)이 사상 최악의 열차 테러범들에게 맞서는 초대형 액션 블록버스터.
‘테이큰’ 시리즈, ‘논스톱’ 제작진과 리암 니슨의 만남, 그리고 제작비 6,000만 달러의 스케일로 전 세계 영화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작품이다.
‘테이큰’부터 ‘인천상륙작전’까지 국내에서만 1,500만 이상의 관객을 동원한 리암 니슨은 대한민국이 사랑하는 할리우드 대표 액션배우로 꼽힌다.
30분이라는 제한 시간 내에 인질로 잡힌 가족을 구하기 위해 사상 최악의 열차 테러를 막아야 한다는 영화의 스토리는 긴장감은 물론, 한순간도 놓칠 수 없는 짜릿한 스릴감을 선사할 전망이다.
뉴욕 도심을 가로지르는 열차라는 한정된 공간에서 펼쳐지는 스피디한 액션은 전작 이상의 폭발적인 액션 시퀀스를 완성시키며 관객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사진 제공 = 메가박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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