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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한 '화랑' 우정"…박형식X박서준X방탄소년단 뷔, 꽃미남 3인방
2017-12-11 18:53:59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박형식, 박서준이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뷔를 응원했다.
박서준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렸다. 반가운 얼굴들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 올 초 방영된 KBS 2TV '화랑'에서 호흡을 맞췄던 박형식, 뷔와 함께였다.
특급 의리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는 10일 찍은 방탄소년단의 공연 관람 인증샷이다. 박서준과 박형식은 뷔를 응원하기 위해 콘서트장을 찾았다. 드라마 종영 이후에도 변함없이 돈독한 우정을 자랑했다.
우열을 가릴 수 없는 미모도 돋보였다. 만화 찢고 나온 비주얼을 뽐내며 꽃미남 3인방 케미를 보였다.
[사진 = 박서준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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