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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힙합가수 마이크로닷이 뉴질랜드에 투자한 19억짜리 집이 있다고 밝혔다.
12일 오후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미친 예능 플로우 특집! 쇼미 더 시청률' 편이 방송돼 힙합가수 행주, 넉살, 더블케이, 주노플로, 마이크로닷 등이 출연했다.
이날 MC들이 "나보다 열심히 일하는 래퍼는 없다고?"란 질문을 던지자 수긍하며 마이크로닷은 "매일 두 마디를 마음 속으로 말한다. 많은 뮤지션들보다 음악을 더 많이 만드는 아티스트가 되고, 많은 연예인보다 TV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아티스트가 되자"고 밝혔다.
그러면서 "화려하게 볼 수 있는 제품들에 돈을 쓰지 않는다"며 "뉴질랜드에 집을 투자했다. 19억이다. 형이랑 같이 투자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마이크로닷은 뉴질랜드 집에는 부모님이 거주하고 있고, 지금은 자신의 형이 부모님의 집에 거주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사진 = MBC에브리원 방송 화면]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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