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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별희 객원기자] 셰프 최현석이 새로운 요리에 대한 자부심을 전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SBS '영재발굴단'에서는 오늘의 게스트로 셰프 최현석이 출연했다.
이날 최현석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소금을 아름답게 뿌리는 셰프 최현석이다"라고 소개하며 트레이드마크인 소금 뿌리는 동작을 선보였다.
이어 정찬우는 "창의적인 셰프로 유명하다. 새로 만든 레시피만 1,500개라더라"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고, 김태균은 "게다가 요리 하나하나가 아름다운 것으로 유명하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최현석은 미술 작품과 같은 이색 요리를 공개했고, 성대현은 "조각 같다"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또 김태균은 최현석에 "어렸을 때부터 미술적 재능이 있었던 거냐"라고 물었고, 최현석은 "타고난 재주 중에 그림 그리는 재주가 좋았다. 받았던 상장이 90% 넘게 미술에 관련된 거다"라고 답했다.
[사진 = SBS 영상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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