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GG까지 완벽접수, KIA의 당당하고 따뜻한 겨울

시간2017-12-14 05:50:02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KIA의 겨울이 따뜻하다.

연말 각종 단체, 언론사 시상식을 싹쓸이했고,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대미를 장식했다. KIA는 올해 5명의 골든글러버(양현종, 최형우, 김선빈, 로저 버나디나, 안치홍)를 배출했다. 1991년 6명 이후 두 번째로 가장 많은 선수가 골든글러브를 가져갔다.

양현종의 트로피 수집이 대단했다. 정규시즌, 한국시리즈 MVP에 최동원상, 플레이어스 초이스 올해의 선수상, 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 은퇴선수의 날 최고의 선수상, 카스포인트 어워즈 대상, 동아스포츠대상, 스포츠서울 올해의 상, 일구회 최고투수상에 골든글러브까지 가져갔다.

KIA는 최근 몇 년간 각종 연말시상식에서 철저히 조연이었다. 2009년 정규시즌, 한국시리즈 통합우승 이후 2016년까지 우승과 거리가 있었기 때문이다. 포스트시즌에 진출하지 못한 시즌도 적지 않았다.

그러나 올 시즌에는 다르다. KIA가 통합 챔피언이 되면서 최고의 팀으로 인정 받았고, 시상식에서 개개인의 활약도 조명됐다. 결국 10개 구단 최다 골든글러버를 배출했다. 5명이나 수상을 한 건 그만큼 다양한 포지션에서 경쟁력을 발휘했다는 뜻이다.

KIA가 올 겨울만큼은 당당하고, 따뜻하게 보내고 있다. 골든글러브를 끝으로 공식 시상식은 대부분 마무리됐다. 곧 연봉협상에 본격적으로 돌입한다. 대부분 인상 요인이 있다. 때문에 당당히 협상 테이블에 앉을 수 있다.

구단도 빠르게 전열을 정비하고 있다. 일찌감치 김기태 감독과의 3년 재계약을 발표했다. 외국인선수 3인방과 모두 재계약했다. 그리고 허영택 전 단장이 부사장 겸 대표이사로 승진했고, 조계현 수석코치가 단장이 됐다. 정회열 수석코치, 박흥식 퓨처스 감독 체제로 보직 이동까지 했다. 사실상 현장과 프런트의 유대관계 강화 조치다.

현 시점에서 유일한 과제는 FA 김주찬과의 계약 정도다. 구단도, 김주찬도 재계약에 대한 기본적인 교감은 있다. 세부적인 이견을 조율하는 게 숙제다. 사실상 FA와 같은 양현종의 계약은 규모에 관심이 쏠리지만, 그렇다고 양현종이 KIA를 떠날 가능성은 없다.

모처럼 맞이하는 따뜻하고 당당한 겨울이다. KIA가 내년에도 야구를 잘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됐다. 개개인이 소중한 우승 경험을 쌓았고, 연말시상식에서도 제대로 가치를 인정 받았다. 개개인이 비활동기간을 잘 보내기만 하면 된다.

[골든글러브 시상식에 참가한 KIA 선수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송혜교, 엄정화에 선물 받고 "어메이징"↔"감동" 톱女배우 '찐 의리'

  • 썸네일

    '러브보다 글러브♥' 마동석, 복싱과 썸 타는 중

  • 썸네일

    '39세' 고준희, 일주일에 한 번 뿌염 "단발머리 팁! 보이는데만"

  • 썸네일

    '원빈 조카' 김희정, 참 잘 컸네…'늘씬 탄탄' 필라테스 자세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공식] 행사에서 갑질 당한 이무진 '논란 일파만파'…주최 측 "진심으로 사과" (전문)

  • '가수→美 주립대 교수' 해이, 알고 보니 남편 조규찬·사촌 폴킴·동생 티티마

  • 윤여정에 '찍힌' 여배우 누구길래?…"작품같이 할 때 알아봤다"

  • [공식] 이무진, 행사 리허설 중 갑질 당했다…소속사 "필요한 모든 조치 취할 것" 강경대응 (전문)

  • 산다라박, 글래머 이 정도였어? 팬들 깜짝 놀랄 과감함 [MD★스타]

베스트 추천

  • 송혜교, 엄정화에 선물 받고 "어메이징"↔"감동" 톱女배우 '찐 의리'

  • '러브보다 글러브♥' 마동석, 복싱과 썸 타는 중

  • '39세' 고준희, 일주일에 한 번 뿌염 "단발머리 팁! 보이는데만"

  • 청순 하면 정채연 [화보]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XX 노출

  • 만지고 싶은 복근 드러낸 걸그룹 멤버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충격 사퇴' 정말 이 장면이 마지막…20이닝 무득점 굴욕, 참담한 심정을 홀로 남은 감독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