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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홍지민이 둘째 딸을 위해 손수 육아용품을 만든 남편 도성수에게 폭풍 감동을 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아빠본색'에서 도성수는 홍지민이 귀가하자 둘째 딸을 위해 하루 종일 만든 애착인형과 수유등을 공개했다.
먼저 애착인형을 확인한 홍지민은 "이걸 자기가 만들었다고? 어머 어머. 대박이다. 이야~ 너무 귀엽다"라고 감격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수유등을 확인하고는 "헉~ 대박! 예쁘다. 대단하다 진짜. 자기 최고"라고 극찬하며 엄지손가락을 번쩍 들어올렸다.
그리고 홍지민은 수유등을 점등한 후 "오~ 예쁜데~ 이거 켜놓고 와인 한 잔 먹고 싶네. 와인을 먹으면서 셋째를 만들어 보자"라고 말해 분위기를 후끈하게 만들었다.
[사진 = 채널A '아빠본색'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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