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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가수 조정치와 결혼한 정인이 딸의 모습을 공개했다.
정인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상을 게재했다. 결혼 4년 만인 지난 3월 엄마가 된 정인으로 그가 공개한 영상 속에는 불가사리 모양의 소위 우주복을 착용한 정인의 딸이 팔과 다리를 사방으로 앙증맞게 흔들고 있다. 조정치, 정인의 장점만 쏙 빼닮은 이목구비도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조정치와 정인 부부는 교제 11년 만인 지난 2013년 11월 결혼했다. 결혼식을 생략하고, 지리산 등반 후 마포구청 혼인신고로 부부가 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 = 정인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 사진DB]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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